결혼은 선택의 연속이였습니다..

식장에, 혼수용품에 기타등등.. 그중 가장 신혼여행을 기대 하였고 여러곳을 고민하다

소진된 에너지에 휴식이 필요하더라고요~ 그래서 피지라는 곳에 더 끌렸고 여러 신혼여행 여행사를 알아보다

피지애를 통해서 신혼여행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.

여기서도.. 또 선택 ^^; 리조트랑 신행 일정등등 신랑과 저는 우선 스트레스 받지말고 휴양을 하고 추가 관광을 할수 있음 하자 의견을 맞췄고

딱 맞더라고요~ 리조트 선택시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고요^^

김효민 실장님의 많은 경험으로 실제 느끼셨던 경험을 조언해주셨고 그에 보다 쉽게 결정 할수 있었습니다.

하지만, 출발 하루 전날 피지의 많이 내린 비로 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아 혹 모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등 휴무임에도 불구하고

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해 주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~

다행이 10시간의 긴 비행 끝에 도착하여 친절하신 현지 가이드 분의 도움으로 마트에서 맥주까지 박스로 구매 ㅎㅎ

리조트까지 무사히 가이드 받은 후 충분하 휴식 시간을 보냈습니다~

가이드로 부터 별도 신청한 하루 낚시 투어를 신청하여 그중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고요,

그외 시간은 먹고 수영 자고 수영 리조트 산책하고 수영 ㅎㅎ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.

신혼여행 결정 시 중요했던 여행사 선정에서 피지라는 전문여행사라는 점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더욱 좋았고요~

늦게 나마 신혼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 남김니다.

무탈하게 잘 다녀오게 되어 감사드립니다.